홍천 화촌면 직원들, 면장 추모 릴레이 후원 동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 홍천군 화촌면사무소 직원들이 최근 별세한 면장을 추모하며 지역사회 나눔운동인 릴레이 후원에 동참했다.
직원들은 이날 강은수 릴레이 후원 민간위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화촌면 주민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릴레이 후원은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돕고자 이어지는 운동으로, 110번째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직원들 동참은 지난 14일 별세한 면장의 뜻을 기리고,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이 모여 이뤄졌다.
올해 초 릴레이 후원 첫 주자로 나선 면장은 당시 병환으로 몸이 불편한 가운데도 지역사회에 릴레이 후원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고인은 대한적십자사 화양봉사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에도 저소득 취약가구 및 위기가구의 돌봄 강화를 위해 앞장서 온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으로 직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수 민간위원장은 "평소 고인의 뜻을 기억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돌봄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직원들은 이날 강은수 릴레이 후원 민간위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화촌면 주민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릴레이 후원은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돕고자 이어지는 운동으로, 110번째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직원들 동참은 지난 14일 별세한 면장의 뜻을 기리고,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이 모여 이뤄졌다.
올해 초 릴레이 후원 첫 주자로 나선 면장은 당시 병환으로 몸이 불편한 가운데도 지역사회에 릴레이 후원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고인은 대한적십자사 화양봉사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에도 저소득 취약가구 및 위기가구의 돌봄 강화를 위해 앞장서 온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으로 직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수 민간위원장은 "평소 고인의 뜻을 기억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돌봄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