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박영선 중기장관 면직안 재가 입력2021.01.20 17:01 수정2021.01.20 17: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따른 면직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이날 새로 지명된 권칠승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때까지 강성천 차관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박 장관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본격 준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김상욱 "법원 결정 맘에 안들어도 존중하는 게 법치 정신"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서울 서부지방법원 폭동 사태에 대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는 게 법치의 정신"이라며 극단적인 움직임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국민의힘 내에서 소장파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 2 "이재명도 구속하자, 똑같은 잣대 적용하라"…與 '분노'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19일 국민의힘에서는 '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구속하지 않느냐'는 취지의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 3 고개 드는 '조기 추경론'…與 일각서도 "조기 대선 전 검토해야" 당정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대신 상반기 예상 조기 집행에 무게를 둔 가운데 여당 내에서도 '조기 추경론'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탄핵 정국 이후 국민의힘 지지율이 급등한 상황에서 추경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