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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비엔씨 “코로나19 치료제, DMC서 임상 지속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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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 2상, 4월 투여 완료 예상
    한국비엔씨는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에 대한 외부독립데이터심의위원회(DMC) 심사 결과, 임상을 지속해도 된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2상은 174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군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하루 200mg의 안트로퀴노놀을 14일간 경구 투여해, 14일째 침습적 기계산소호흡 등의 처치 없이 중증으로 가지 않고 생존할 확률을 주평가지표로 측정한다.

    이번 1차 DMC 심사는 피험자 20명에 대해 이뤄졌다. 심사에서 안트로퀴노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 폐렴으로 입원한 경증 및 중증의 환자에 대해 긍정적인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한국비엔씨는 오는 3월까지 80명에 대한 2차 DMC를 소집하고, 4월 말까지 마지막 환자 투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은 미국 뉴저지 캔저스 인디애나주에서 피험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으로 입원한 경증 및 중증의 환자에 대한 치료제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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