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관내 음식점 음식쓰레기 무상수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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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6월 말까지…매장면적 200㎡ 미만 음식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20일부터 오는 6월까지 관내 소형 음식점 9천811곳의 음식물 쓰레기를 무상 수거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4∼12월 무상 수거를 종료했으나 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재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매장 면적 200㎡ 미만 일반·휴게음식점이 대상이다.
해당 기간 종량제봉투나 음식물 납부필증을 사용하지 않고 전용 통에 배출하면 된다.
구는 이번 지원으로 점포당 한 달 평균 3만4천100원, 6개월 평균 20만4천600원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구는 지난해 4∼12월 무상 수거를 종료했으나 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재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매장 면적 200㎡ 미만 일반·휴게음식점이 대상이다.
해당 기간 종량제봉투나 음식물 납부필증을 사용하지 않고 전용 통에 배출하면 된다.
구는 이번 지원으로 점포당 한 달 평균 3만4천100원, 6개월 평균 20만4천600원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