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강추위 낮부터 풀려…최고기온 7~11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일 대구와 경북은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출근길은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겠으나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기온이 크게 올라 영양평지, 봉화평, 청송, 문경,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군위 등에 내려진 한파특보는 해제되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기온은 대구 영하 8.1도, 의성 영하 12.9도, 안동 영하 10.4도, 봉화 영하 16.0도, 영주 영하 12.7도, 울진 영하 6.2도, 포항 영하 4.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7∼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경북 동해안과 경북내륙 등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대구·경북내륙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보통' 수준이다.
/연합뉴스
출근길은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겠으나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기온이 크게 올라 영양평지, 봉화평, 청송, 문경,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군위 등에 내려진 한파특보는 해제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7∼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경북 동해안과 경북내륙 등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대구·경북내륙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보통' 수준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