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충남아산, 멀티플레이어 유준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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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래프트 1순위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입성한 유준수는 울산 현대, 상주 상무, 포항 스틸러스 등에서 뛰는 동안 K리그 통산 110경기에서 6골 4도움을 작성했다.
유준수는 2013년 인천에서 경주한수원으로 이적해 잠시 실업 무대에서 뛰는 동안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변신했다.
2014년 울산으로 이적한 뒤에는 중앙 수비수, 미드필더, 최전방 공격수까지 모두 소화하는 멀티 능력을 보여줬다.
2018년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에서도 뛰었던 유준수는 2019년 포항 유니폼을 입었다가 지난해 PT 프라추압FC(태국)로 이적한 뒤 올해 충남아산에 입단하며 K리그로 복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