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16명…감염경로 불상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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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늘었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6명이 증가한 8천176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는 수성구 5명, 서구 4명, 달성군 3명, 달서구 2명, 남구와 동구 각각 1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특히 이 중 6명은 최근 감염경로 불상으로 분류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또 새로 추가된 확진자 중 5명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나머지 1명은 미얀마에서 입국 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6명이 증가한 8천176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는 수성구 5명, 서구 4명, 달성군 3명, 달서구 2명, 남구와 동구 각각 1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특히 이 중 6명은 최근 감염경로 불상으로 분류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또 새로 추가된 확진자 중 5명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나머지 1명은 미얀마에서 입국 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