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0명'…확산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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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재생산지수 0.87…도내 누적 확진자 992명 유지
전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발생했으며, 18일 오전 10시 현재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내에서 현재 자가격리 중인 인원은 43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추가로 퍼뜨릴 수 있는 지표인 도내 감염 재생산 지수는 17일 기준 0.87을 기록했다.
감염 재생산 지수는 11일(0.96), 12일(0.73), 13일(0.82), 14일(0.83), 15일(0.92), 16일(0.91)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92명을 유지했다.
도 관계자는 "아직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며 "실내외 모든 활동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전북도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발생했으며, 18일 오전 10시 현재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내에서 현재 자가격리 중인 인원은 43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추가로 퍼뜨릴 수 있는 지표인 도내 감염 재생산 지수는 17일 기준 0.87을 기록했다.
감염 재생산 지수는 11일(0.96), 12일(0.73), 13일(0.82), 14일(0.83), 15일(0.92), 16일(0.91)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92명을 유지했다.
도 관계자는 "아직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며 "실내외 모든 활동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