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 개청 준비 생각보다 진척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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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는 18일 "국민 여러분께서 궁금한 부분을 내일 청문회장에서 충분히 소상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모친상으로 사흘 동안 청문회 준비를 못 해서 걱정을 했지만, 그럭저럭 준비를 어느 정도 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수처 개청 준비 작업과 관련해서는 "내일 청문회에서도 나올 것(질문)일 텐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며 "그래도 생각하는 것보다 진척이 되고 있다"고 했다.
공수처 인사의 첫 단추인 공수처 차장 지명 시점에는 "현재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좀 더 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김 후보자는 지난 휴일에도 사무실에 출근해 밤늦게까지 막바지 청문회 준비를 이어갔다.
/연합뉴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모친상으로 사흘 동안 청문회 준비를 못 해서 걱정을 했지만, 그럭저럭 준비를 어느 정도 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수처 개청 준비 작업과 관련해서는 "내일 청문회에서도 나올 것(질문)일 텐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며 "그래도 생각하는 것보다 진척이 되고 있다"고 했다.
공수처 인사의 첫 단추인 공수처 차장 지명 시점에는 "현재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좀 더 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김 후보자는 지난 휴일에도 사무실에 출근해 밤늦게까지 막바지 청문회 준비를 이어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