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위험"…전 세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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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분량의 영상은 `세계인들이 도쿄올림픽 때 조심해야 할 것` 시리즈 1편으로, 이날 현재 1만여 명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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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는 세계 네티즌에게 이런 상황을 알리기 위해 영상을 SNS로 홍보하고 있다. 곧 세계적인 유력 매체에도 광고할 계획이다.
그는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과 오염수의 위험을 외면한 채 7월 열릴 도쿄올림픽을 후쿠시마 재건의 기회로 활용하려고 한다"며 "이제는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해 일본 정부의 어이없는 행동을 반드시 막아야만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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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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