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지리산 자택 공개…패널들 경악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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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김원효 커플의 전원주택과 개그계 대부 전유성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전유성의 지리산 `후배 집` 소개에 깜짝 속은 팽락 부부는 진짜 전유성의 집을 방문했다.
전유성을 존경한다는 최양락과 팽현숙은 기대감을 안고 지리산의 아파트로 향했다. 하지만 문을 열자마자 이리저리 나뒹구는 이부자리와 책들로 난장판인 집 상태에 모두가 충격을 금치 못했다.
팽현숙은 "홀아비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이렇게 어지러운 집은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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