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해외온실가스 감축 협약 입력2021.01.14 17:53 수정2021.01.15 03:02 지면A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에너지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해비타트와 해외 온실가스감축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발표했다. 개발도상국과 최빈국 도시지역의 재생에너지 사업과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동서발전은 아프리카 가나 지역 50만 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출범…"수소도시 생태계 구축" 울산경제자유구역청(UFEZ)이 14일 개청식을 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울산시는 이날 시청 시민홀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철호 시장,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UFEZ 개청... 2 대구, 콘텐츠 인재 품을 둥지 짓는다 대구시는 콘텐츠기업 육성 공간과 행복주택을 결합한 대구 콘텐츠비즈니스센터(사진)를 전국 최초로 올해 개관한다고 14일 발표했다.콘텐츠비즈니스센터는 동대구 벤처밸리에 지하 5층, 지상 17층 규모로 기업 입주공간 38... 3 경남 '축산물 안전 강화'…김해축산물검사소 신설 경남 동물위생시험소(소장 박동엽)는 김해축산물검사소와 밀양분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발표했다. 김해시 주촌면 축산물 종합유통센터에 들어선 김해축산물검사소는 국내 최초 축산물 검사기관으로 부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