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수원 육군 부대 관련 입력2021.01.14 10:28 수정2021.01.14 1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4일 밝혔다. 이들은 수원 육군 부대 소속 군무원과 상근예비역 병사로, 전날 확진된 같은 부대 소속 상근예비역 병사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부대에서는 이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26명이며, 이 중 2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는 모두 완치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찬대 "尹 탄핵안 가결 기대…마음속으로 준비한 사람 있을 것"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가결'을 기대하는 분위기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비공개 지도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탄핵 반대 당... 2 "권성동, 의총서 탄핵안 표결 참여 제안"…與 '자율투표' 가닥 국민의힘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한동훈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의원총회를 열... 3 총리실, 탄핵안 가결 상황 예의주시…권한대행 체제 대비 국무총리비서실·국무조정실은 14일 국회의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가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만약 탄핵안이 가결되면 윤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면서 한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