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독립운동가 김규식 선생 담긴 지역화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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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만장을 제작해 다음 달부터 배부할 계획이다.
김규식 선생은 20살 때 대한제국 무관학교에 입학한 이후 일제강점기 많은 독립운동 단체를 이끌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사노동 김규식 선생 생가터를 현충 시설로 지정했다.
구리시는 매년 4월 추모제를 열고 있으며 생가터에 작은 기념 공간을 조성하고 '노은 김규식길'이라는 명예 도로명도 부여했다.
한편 구리사랑카드는 201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 361억원을 발행·유통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