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성장" 당진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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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당진시는 12일 시청 아미홀에서 장애인 평생교육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에는 김홍장 시장을 의장으로 평생교육, 특수교육, 장애인복지 등 분야 전문가 12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협의회는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구축, 민·관 연계 협력 강화, 맞춤형 장애인 평생교육 등 체계적인 장애인 평생교육을 펼치게 된다.
시는 2012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을 진행해 왔지만, 장애인 평생교육에는 소홀한 감이 없지 않았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장애인에 대한 교육 불평등이 심화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홍장 시장은 "장애인 평생교육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당진시는 12일 시청 아미홀에서 장애인 평생교육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에는 김홍장 시장을 의장으로 평생교육, 특수교육, 장애인복지 등 분야 전문가 12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협의회는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구축, 민·관 연계 협력 강화, 맞춤형 장애인 평생교육 등 체계적인 장애인 평생교육을 펼치게 된다.
시는 2012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을 진행해 왔지만, 장애인 평생교육에는 소홀한 감이 없지 않았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장애인에 대한 교육 불평등이 심화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홍장 시장은 "장애인 평생교육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