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 중도입국청소년 위한 한국어 교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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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한국어가 서툰 중도입국 가정 자녀의 언어 습득을 돕기 위해 '안녕, 한국어' 교재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재는 한국어 구사 수준과 연령에 따라 초등학생용과 중학생용으로 나뉘어 제작됐다.
초등학생 학습 워크북은 처음 한글을 익히기 시작한 수준에 맞춰 구성됐으며, 동요와 동화 등을 이용해 단어를 쉽게 기억하는 방식으로 펴냈다.
일부 과정을 중국어와 몽골어, 베트남어 등 모국어로도 들을 수 있다.
KSL(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과정)에서 표준 한국어 의사소통 1권을 공부하는 수준에 맞춘 중학생 교재는 어휘와 문법, 듣기, 쓰기 등에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multiculture.sen.go.kr)에서 교재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교재는 한국어 구사 수준과 연령에 따라 초등학생용과 중학생용으로 나뉘어 제작됐다.
초등학생 학습 워크북은 처음 한글을 익히기 시작한 수준에 맞춰 구성됐으며, 동요와 동화 등을 이용해 단어를 쉽게 기억하는 방식으로 펴냈다.
일부 과정을 중국어와 몽골어, 베트남어 등 모국어로도 들을 수 있다.
KSL(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과정)에서 표준 한국어 의사소통 1권을 공부하는 수준에 맞춘 중학생 교재는 어휘와 문법, 듣기, 쓰기 등에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multiculture.sen.go.kr)에서 교재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