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내육상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취소…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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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커지자, 미국육상연맹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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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에 시작한 미국 실내육상선수권대회가 취소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육상은 2월부터 실내 대회를 중심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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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는 2월 소규모 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아메리칸, 아프리카 선수들은 출전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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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애초 2020년 3월에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시 코로나19가 중국에 널리 퍼지는 바람에 대회 개막을 1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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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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