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미코는 의료기기 개발·제조업체 스페클립스의 주식 3만3천734주를 약 30억원에 취득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미코의 스페클립스 지분율은 8.3%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미코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사업시너지 강화"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