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컨설팅 대표 기업 ‘지식펜’, 숭실대 명예 교수 최은수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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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부터 지식펜은 한국사회의 반사회적인 논문대필을 근절하고, 합법적인 과외 방식을 채택하여 대학원생들의 지식생산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설립된 국내외 논문컨설팅 기업이다.
초창기 논문컨설팅을 시작으로, 약 13년이 지나오면서 최근에는 국내 강소기업과 학자들을 대상으로 SCI 연구 용역과 SCI 컨설팅, 국가 R&D 지원사업, 해외 대학의 한국 학생 교육 등으로 확장하여 도약하고 있다.
현재 지식펜 자문단은 지식산업시대에 한국 사회가 ‘글로벌 지식경쟁력’ 을 갖추도록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박도순 전 고려대 교수, 신충교 전 상명대 교수, 윤동훈 전 가천대 교수, 이상용 전 한양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최은수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인물이다. 박사는 미국 Southern California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숭실대학교에서 30년간 재직해오면서 수많은 제자를 양성해온 경험이 있다.
또한 대학에서 재직하는 동안 한국성인교육학회장, SCOPUS 논문심사위원, CR리더십연구원 이사장, 숭실대 인문대학장, 청와대 미래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등 사회적 중요 요직들을 수행해 왔다. 그는 학술활동도 상당한다. 평생교육정책론 등 총 35권의 저서, 28건의 연구 프로젝트, 140여 건의 학술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지식펜의 박원수 대표는 “지식산업시대에 65세에 퇴직하는 아까운 인재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라며 “정보화 지식산업시대에는 연령이 높을수록 좋은 지식이 생산되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노벨 과학상 수상자들의 상당수가 70대와 80대 초반에 몰려있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하였다. 한편, 지식펜은 산하에 국내에서는 서울과 부산지사, SCI연구소, 지식융복합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 총 19개 지역에 거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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