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상에 돌 던져 훼손…경찰 용의자 추적 중 입력2021.01.11 11:30 수정2021.01.11 11: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 한 성당 성모 마리아상이 돌로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21분께 검은색 점퍼를 입은 한 남성이 부산 기장군 한 성당 마당에 있던 성모 마리아상에 돌을 던져 일부를 파손시켰다. 성모상은 왼쪽 팔과 허리 부분에 금이 가는 등 손상됐다. 경찰은 성당 측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추적에 나섰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공수처, 검찰에 '비상계엄' 사건 재차 이첩요청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민주주의는 시민이 만드는 것"…여의도 '탄핵촉구' 집회 현장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동 여의도에는 이른 시간부터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국회앞부터 동여의도의 여의도 공원 2차로까지 1km 가량 거리는 가족단위 시민들과 ... 3 [포토] 오늘도 탄핵 반대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지지 및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을 촉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