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터키한국문화원 '나에게 한국이란' 등 비대면 문화행사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연말 '나에게 한국이란' 콘텐츠 공모전 등 비대면 온택트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문화원은 한국 문화와 국가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나에게 한국이란'을 주제로 온라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지난 달 1일부터 20일까지 총 911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한국문화원은 심사를 거쳐 12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문화원 인스타그램에 수상작을 게재했다.
지난 달 19일에는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온라인 퀴즈 온 코리아'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스탄불대학교 한국어문학과 2학년 세마누즈 귀네스 학생이 1등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한국문화원은 '터키어 버전 한국어 강좌 무료 인터넷 강의'(12월 29일), '온라인 한국 영화 상영회'(12월 17일∼1월 6일), '온라인 재즈 코리아 2020'(12월 1일~12월 12일)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
박기홍 한국문화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했다"며 "터키 현지인의 관점에서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문화원은 한국 문화와 국가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나에게 한국이란'을 주제로 온라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지난 달 1일부터 20일까지 총 911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한국문화원은 심사를 거쳐 12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문화원 인스타그램에 수상작을 게재했다.
지난 달 19일에는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온라인 퀴즈 온 코리아'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스탄불대학교 한국어문학과 2학년 세마누즈 귀네스 학생이 1등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한국문화원은 '터키어 버전 한국어 강좌 무료 인터넷 강의'(12월 29일), '온라인 한국 영화 상영회'(12월 17일∼1월 6일), '온라인 재즈 코리아 2020'(12월 1일~12월 12일)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
박기홍 한국문화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했다"며 "터키 현지인의 관점에서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