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신인 차민석, 발목 재활에 6주 소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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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상민 감독은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 시즌 네 번째 'S-더비'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병원 진단 결과 차민석이 수술을 할 정도는 아니다.
제물포고 포워드 차민석은 삼성이 이번 시즌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선수다.
프로농구가 1997년 출범한 이래 고졸 예정자 신분의 선수가 전체 1순위로 뽑힌 건 차민석이 처음이다.
이 감독은 아쉬움을 드러낸 뒤 "D리그에서 경기하는 걸 지켜봤다.
속공 등은 좋은데 부족한 점도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