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청년기업에 창업공간 지원 입력2021.01.11 17:33 수정2021.01.12 00:3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 울주군은 지역의 빈 공장을 임대해 청년기업에 창업 공간으로 제공하는 ‘꿈꾸는 청년 대장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가 청년이거나 직원의 절반 이상이 청년층인 창업기업이면 된다. 오는 7월까지 대지 1500㎡, 연면적 700㎡ 규모의 유휴 공장을 찾아 5~7개 청년 창업기업들에 제공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다시 문 여는 부산 헬스장 부산시가 11일부터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허용했다. 단 수용인원 제한을 8㎡당 1명으로 강화했다. 이날 오전 부산진구의 한 헬스장에서 업주가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2 '포항 살리기' 힘 보태는 포스코 포항에 본사를 둔 포스코가 연초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포스코는 그룹 내 제철소 통합조업관리시스템(MES) 전문인력 70여 명을 포항제철소에 배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서울사무소에서... 3 주차난 해소 팔 걷어붙인 대구시, 시민과 함께 쓰는 주차장 늘린다 대구시는 주택·상가 밀집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쓸 수 있는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교회 대형마트 호텔 아파트 등 대구에서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는 곳은 작년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