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연말연시 사랑의 온기 전달로 ‘후끈‘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의 각 사업소가 연말을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65개 사업소에서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전KPS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 지역별로 사회소외 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11월 28일 한전KPS 월성1사업소 직원들은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전달될 김장김치를 함께 담궜다.

이 날 완성한 450포기의 김장 김치는 독거 노인가정 13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11월 26일에는 한전KPS 하동사업처가 초록우산 ‘저소득아동 주거개보수 지원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해 하동군 내 주거환경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안정 및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맞춤형 주택 개보수 사업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20일에는 한전KPS 월성3사업소가 장애인 독거노인 세대의 화장실 및 정화조 수리를 후원하는 ‘새집드림(Dream)한마음운동’ 완공식을 가졌다.

또한 월성3사업소는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찹쌀4KG 60포대를 지역 내 독거노인 60세대에 후원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한전KPS 각 사업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취약계층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