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취약지-의원 짝맺기…"영남 5% 더 득표하면 대선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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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의 안민석 의원이 단장을 맡았다.
협력의원단은 122명의 현역 의원과 58개 원외 지역위원회가 자매결연을 통해 해당 지역의 사업·예산 등 민원 해결에 머리를 맞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력의원단이 주도하는 시도당 회의를 분기별로 1회 이상 진행하고, 자매결연 지역이 함께하는 상호 교류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낙연 대표는 온라인 출범식에서 "협력의원단이 얼마나 활발히 일하고 지역과 대화하느냐에 따라 전국정당화가 내실화하고 정권 재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민석 단장은 "영남과 강원에서 지난 대선보다 5%씩만 더 득표한다면,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