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1일 신년사…"일상회복·선도국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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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상생협력을 통해 더 나은 일상으로 회복할 것이라는 점과 그 힘으로 선도국가로 향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의 신년사는 한 해 국정 운영 방향을 국민들에 발표하는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안보 등 모든 국정 현안들이 신년사에 담긴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에는 1월 7일 국무회의에 앞서 청와대 본관 로비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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