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사랑의 리바운드' 기부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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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5경기에서 리바운드 1개당 1만원씩을 모아 기부한다.
현재까지 3경기에서 104만원이 적립됐다.
'사랑의 리바운드' 모금액과 함께 여자농구 최초로 5년 연속 올 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김단비(31)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자신의 팬클럽 '단비들'의 이름으로 500만원을 기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