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일용직 직원 확진…역학조사 중
경기 의정부시는 7일 일용직 직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시청 본관 1층 일반 민원실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4일 구내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6일은 몸이 좋지 않아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구내식당 이용자를 파악해 전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