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6억원대 아파트 전세 등 재산 12억원 신고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총 12억3천614만원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한정애 후보자는 아파트 전세권 6억7천만원, 예금 1억7천258만원, 유가증권3백30만원을 신고했다.

한 후보자는 2018년부터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소재 35평(117.19㎡)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배우자는 2018년식 제네시스 자동차 3천160만원, 예금 1억928만원, 유가증권 1천321만원을 신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