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페이 이헌규 대표, 바코드 자동생성 시스템 특허 출원으로 개인인증 편의성 향상시켜
닥터페이 이헌규 대표가 당사의 창업주 이찬석 이현숙 회장과 함께 (발명의 명칭) 개인인증 편의성이 향상된 바코드 자동 생성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민 가운데 감염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동 경로를 파악하여 질병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자는 취지에 따라서 한창 시행되고 있으나 노인분들이 바코드를 신청하기가 쉽지 않고 바코드를 신청하여 생성해 놓았다고 해도 출입시 불편한 점이 많았다.

또한 바코드가 없는 사람은 노트에 기록을 하게 되는데 기록을 하는 사람들이 핸드폰 번호를 잘못 표기만해도 추적이 쉽지 않고 특히 그런 사람들 가운데 감염자가 숨겨 있다면 질병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 출원한 기술은 개인 명의의 핸드폰을 가진 사람이 핸드폰만 가져다 대면 바코드가 자동으로 생성이 되는 기술이며, 바코드를 다운받은 사람 역시 일일히 찾을 필요없이 핸드폰을 가져다대면 이력을 자동으로 체크할 수 있다.

이헌규 대표는 이번 기술은 국가의 재난 관리에 있어서 폭넓은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의사와 고객을 위한 닥터페이를 만들어 런칭을 준비중에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한편 러브스카이 천기주 대표는 "이번 특허는 저희 관광자원개발 상품 러브스카이에 고객 유치 및 관리 차원에서도 매우 효과적인 기술로서 상용화가 이루어지면 가장 먼저 이러한 기술을 적용하겠다"며 입장을 밝혔으며 이헌규 대표는 "이번기술을 통해서 펀드를 조성해서라도 조속하게 상용화시킬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닥터페이 이헌규 대표, 바코드 자동생성 시스템 특허 출원으로 개인인증 편의성 향상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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