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 인천서 뛴 측면 공격수 김호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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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광주 FC에서 데뷔한 김호남은 제주 유나이티드, 상주 상무, 인천을 거쳤다.
K리그 통산 기록은 244경기 46득점 19도움이다.
수원 FC 구단은 "빠른 발을 이용한 측면 돌파 능력을 지닌 김호남이 올 시즌 공격 축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호남은 "공격 축구로 1부리그에 승격한 수원 FC에 오게 돼 기쁘다.
적극적인 플레이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