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CI·캐릭터 19년 만에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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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군 대표 CI(이미지)와 캐릭터를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2002년 개발 이후 19년간 사용한 CI와 캐릭터가 시대 변화를 반영해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CI가 일제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욱일기) 문양을 닮았다는 논란이 있었다.
군은 6개월간 개발 용역,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CI와 캐릭터를 결정했다.
CI는 영원한 빛이 파도에 올라타는 모습을 형상화했고 캐릭터는 기존 디자인을 현재 감각에 맞춰 변형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공공시설물 등에서 사용 중인 CI·캐릭터를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허청에 상표등록도 냈다.
/연합뉴스
2002년 개발 이후 19년간 사용한 CI와 캐릭터가 시대 변화를 반영해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CI가 일제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욱일기) 문양을 닮았다는 논란이 있었다.
군은 6개월간 개발 용역,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CI와 캐릭터를 결정했다.
CI는 영원한 빛이 파도에 올라타는 모습을 형상화했고 캐릭터는 기존 디자인을 현재 감각에 맞춰 변형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공공시설물 등에서 사용 중인 CI·캐릭터를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허청에 상표등록도 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