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신병교육대 입소 군인 1명 확진…30여명 격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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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원 철원에서 군인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부대에 따르면 지난 4일 철원군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A씨가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이날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이던 A씨는 입소와 동시에 격리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부대는 예방적 차원에서 부대원 30여 명을 격리하고 검사를 진행 중이다.
철원지역 누적 확진자는 188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해당 부대에 따르면 지난 4일 철원군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A씨가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이날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이던 A씨는 입소와 동시에 격리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부대는 예방적 차원에서 부대원 30여 명을 격리하고 검사를 진행 중이다.
철원지역 누적 확진자는 188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