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6일 오후 9시를 기해 포항 등 경북 11곳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포항·구미·안동·김천·칠곡·상주·문경·예천·의성·울진군(평지)·군위이다.

같은 시간 경주·영덕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도,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또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울릉도와 독도에 내린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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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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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영주ㆍ봉화ㆍ청송ㆍ영│ 5일 21:00 │
│ 경보 │ 양ㆍ경북북동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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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ㆍ구미ㆍ안동ㆍ김│ 6일 21:00 │
│ │ 천ㆍ칠곡ㆍ상주ㆍ │ │
│ │문경ㆍ예천ㆍ의성ㆍ울│ │
│ │ 진ㆍ군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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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경산ㆍ영천ㆍ성주ㆍ청│ 5일 21:00 │
│ 주의보 │ 도ㆍ고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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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ㆍ영덕 │ 6일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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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 울진ㆍ경북북동산지 │ 3일 11:00 │
│ 경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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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 영덕 │ 21일 16:00 │
│ 주의보 ├──────────┼──────────┤
│ │포항ㆍ경주ㆍ영주ㆍ봉│ 2일 11:00 │
│ │ 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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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ㆍ안동ㆍ예천 │ 3일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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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