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서울영상광고제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돼
LG 계열 광고회사 HS애드는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그랑프리 2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3개 등 총 7개의 본상을 받아 2020년 '올해의 광고회사'(Agency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HS애드가 제작한 한국관광공사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은 서울영상광고제에서 크리에이티브 부문과 크래프트 부문 그랑프리를 동시 석권하고, 크리에이티브 부문 '크리에이티브 효과'에서 금상을 받았다.

LG전자의 로봇청소기를 소개한 광고 'LG 코드 제로 R9·M9 클린 홈즈2편'은 은상을 받았고, LG 시그니처 비주얼 아트편과 LG 올레드TV 인류의 컬러 편, 네이버 웹툰 '하렘의 남자들' 광고가 각각 동상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