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남FC, 부천서 뛴 수비수 김영찬 FA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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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입학 후 2013년 전북 현대에 입단해 K리그에 데뷔한 김영찬은 대구FC, 수원FC, 전북 현대, FC안양 등을 거쳐 지난해 부천 유니폼을 입고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115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의 성적을 냈다.
경남은 키 189㎝, 몸무게 84㎏으로 신체조건이 좋은 김영찬이 공중볼 처리와 대인 마크 능력도 뛰어나 올 시즌 팀 수비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