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동장군 맹위…파주 판문점 영하 21.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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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판문점 영하 21.1도, 연천 미산 영하 20.0도, 포천 일동 영하 19.9도, 가평 북면 영하 19.0도, 의정부 신곡 영하 15.4도를 기록하는 등 경기북부 대부분 지역이 영하 2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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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7일 아침 최저기온이 2∼3도 더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11도∼영하 8도에 머무르는 등 한파가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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