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반년만의 신곡 '동거' 오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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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뒹굴하던 우리네 봄은 지나가고' 이후 반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솔 발라드 장르다.
선우정아는 소속사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감동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하면서 "많은 분이 이 곡을 듣고 따뜻함과 포근함을 그대로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06년 1집 '매스티지'로 데뷔한 그는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5년간 재즈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대표곡으로 '구애', '그러려니', '도망가자' 등이 있다.
출중한 작곡 실력에 독특한 음색까지 갖춰 현직 뮤지션 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