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회복 벼르는 FC서울, 7일부터 창원서 동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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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해외 전지 훈련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서울은 경남 거제와 창원 등 후보를 놓고 논의한 결과 창원을 첫 국내 훈련지로 결정했다.
서울은 이후 2월엔 제주도 서귀포에서 훈련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K리그1 9위에 머물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선 조별리그 탈락한 뒤 박진섭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한 서울 선수단은 4일 클럽하우스인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 소집해 담금질을 시작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