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나흘째 건조주의보…낮 최고 7도 입력2021.01.05 06:31 수정2021.01.05 06: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부산은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이어가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5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7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2일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은 이날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