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중대재해법 심사 재개…처벌조항 등 논의 입력2021.01.05 05:01 수정2021.01.05 05: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5일 새해 첫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심사를 계속한다. 법사위는 이날 회의에서 사업주·법인 처벌과 손해배상 규정, 사업장 규모별 시행 유예 부칙 등 세부 규정들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임시국회 종료일인 오는 8일까지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가능하면 이날 소위 논의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독소조항이 많다'며 우려를 표해 진통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당, '최상목 탄핵' 찬반 격론…당 지도부에 위임키로 [종합]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9일 심야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 추진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당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했다.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 2 '최상목 탄핵 여부' 민주당 지도부가 결정…심야 회의 계속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심야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 추진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당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했다.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 3 민주 "최상목 대행 탄핵 추진 여부 지도부에 위임키로"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밤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추진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민주당은 최 대행 탄핵 추진 여부 결정은 당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강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