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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케미칼 급등…유상증자 흥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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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1조원대 규모 청약
    주가, 신주발행가보다 65% 높아
    올해 첫 조(兆) 단위 유상증자를 노리는 포스코케미칼이 투자자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2차전지 관련주(株) 투자열기를 타고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린다. 조달금액도 당초 예상보다 크게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유상증자를 위해 오는 13~14일 주주들과 우리사주조합을 상대로 청약을 시행한다. 그동안의 주가 움직임을 반영해 8일 신주 발행가격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총 1647만5000주로 현재 유통주식(6098만8220주)의 27% 수준이다. 증자가 완료되면 1조1779억원(예정금액 기준)을 손에 쥐게 된다.

    증자 발표 이후에도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난히 자금 조달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4일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46% 뛴 11만8000원에 마감했다. 유상증자 계획을 밝힌 지난해 11월 6일(8만3900원) 이후로도 40.6% 올랐다. 신주 발행 예정가격(7만1500원)보다 65% 높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이미 적잖은 임직원이 쏠쏠한 시세차익을 기대하며 청약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며 “주주들도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청약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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