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근로자 225명 정규직 전환…박의장 "모두 완료"
국회 소속 용역근로자 225명이 4일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기념행사에서 "국회가 3년 전부터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는데 오늘로써 국회에 근무하는 일원 모두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는 것을 의장으로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계약 시간이 남아 정규직 전환을 하지 못했는데, 불편한 점이 많았을 것"이라며 "늦어서 미안하고 축하드린다"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