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근로자 225명 정규직 전환…박의장 "모두 완료" 입력2021.01.04 15:43 수정2021.01.04 15: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소속 용역근로자 225명이 4일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기념행사에서 "국회가 3년 전부터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는데 오늘로써 국회에 근무하는 일원 모두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는 것을 의장으로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계약 시간이 남아 정규직 전환을 하지 못했는데, 불편한 점이 많았을 것"이라며 "늦어서 미안하고 축하드린다"고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사청, KDDX 사업자 선정 결론 못 내…이례적 재논의 돌입 방위사업청이 17일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관련 분과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방사청은 이례적이지만 다음 달 2일 예정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전 다시 한번 분과위원회를 개... 2 [속보] 한-우크라 외교장관 통화…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 논의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윤 탄핵 '각하' 가능성 커졌다" 與 기대 높아진 이유 [정치 인사이드] "여러 가지 절차적 위반과 합쳐진다고 하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각하될 가능성이 종전보다 훨씬 더 커졌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다가오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