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포천·연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기 13곳에는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해제 지역은 고양·용인·파주·의정부·김포·광주·양주·이천·안성·양평·여주·동두천·가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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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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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 포천ㆍ연천 │ 4일 11:00 │
│ 주의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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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 성남ㆍ하남ㆍ구리 │ 1일 10:00 │
│ 주의보 ├──────────┼──────────┤
│ │ 남양주 │ 3일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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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