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감염' 전주 모 대안학교 8명 추가…누적 14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북 전주시의 모 대안학교에서 확진자가 또다시 무더기로 나왔다.
전북도는 전주 모 대안학교 학생과 가족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학교 학생 등 6명은 3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가족 2명은 4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안학교 관련 확진자는 교사 1명, 학생 9명, 가족 4명 등 총 14명이 됐다.
코로나19 확진자를 돌보던 군산의료원 8병동 간호사 1명도 3일 확진됐다.
이들을 포함해 도내에서는 3일 13명, 4일 4명 등 이틀간 17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7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전북도는 전주 모 대안학교 학생과 가족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학교 학생 등 6명은 3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가족 2명은 4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안학교 관련 확진자는 교사 1명, 학생 9명, 가족 4명 등 총 14명이 됐다.
코로나19 확진자를 돌보던 군산의료원 8병동 간호사 1명도 3일 확진됐다.
이들을 포함해 도내에서는 3일 13명, 4일 4명 등 이틀간 17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7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