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보신각 타종 등 서울시 '1월의 미래유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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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월의 미래유산'으로 여의도공원, 하근찬 단편소설 '전차구경',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여의도공원은 1999년 1월 조성됐다.
공원 조성 이전에는 1916∼1971년 비행장·공군기지 등으로 활용됐고 1972년에는 5·16광장으로 만들어졌다.
전차구경은 1976년 1월 '문학사상'에 발표됐다.
처음 지하철을 마주한 이의 감정을 기록한 소설로 당시 서울 풍경과 지하철 개통 등 서울 역사를 묘사했다.
보신각 타종은 새해를 맞는 대표적 신년 행사라는 점에서 1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매달 해당 월과 관련된 장소, 사물, 행사 등을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의도공원은 1999년 1월 조성됐다.
공원 조성 이전에는 1916∼1971년 비행장·공군기지 등으로 활용됐고 1972년에는 5·16광장으로 만들어졌다.
전차구경은 1976년 1월 '문학사상'에 발표됐다.
처음 지하철을 마주한 이의 감정을 기록한 소설로 당시 서울 풍경과 지하철 개통 등 서울 역사를 묘사했다.
보신각 타종은 새해를 맞는 대표적 신년 행사라는 점에서 1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매달 해당 월과 관련된 장소, 사물, 행사 등을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