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규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채무자회생법' 제5판 내일 출간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03 17:51 수정2021.01.04 01:13 지면A3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법조 톡톡 전대규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8기)가 도산·회생 분야 베스트셀러 《채무자회생법》 제5판을 출간한다. 이 책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채무자회생법)의 종합 이론·실무서다. 전 부장판사는 “지난해 채무자회생법과 시행령 개정이 있었다”며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까지 선고된 대법원 판례와 헌법재판소 결정례, 4판 후 출간된 국내외 저서, 독일 도산법의 내용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출간일은 5일이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특허괴물 공세 막아라"…韓기업 방패된 IP전문팀 2 집단소송 名家 한누리…"다른 로펌 엄두 못낸 분야, 끈질기게 매달린 성과" 3 김앤장 소속 김세연 변호사, IBA 중재위원회 부의장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