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형호' 프로축구 안양, 2021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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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안양 창단 당시 팀에 합류해 다섯 시즌을 안양에서 보냈던 유병훈 코치가 수석코치로 복귀한다.
2018시즌 안양을 떠나 아산 무궁화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한 뒤 서울 이랜드, 대한민국 19세 이하(U-19) 남자 대표팀을 거친 그는 이우형 감독의 부름을 받고 팀에 돌아왔다.
안양은 또 김연건 코치, 김성현 피지컬 코치를 새로 선임하고 최익형 골키퍼 코치와 재계약을 맺었다.
코치진 구성을 마친 안양은 이달 6일 경남 창녕에서 1차 전지 훈련을 시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