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추락 사고로 346명의 인명 피해를 내 1년8개월간 운항이 금지됐던 보잉의 737 맥스가 미국에서 상업 비행을 재개했다. 보잉사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를 변경했으며 연방항공청은 지난달 운항 금지 조치를 종료했다. 아메리칸항공의 보잉 737 맥스기가 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공항에서 이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