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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 MVP' 손준호, 중국 산둥행 임박…이적료 60억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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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산둥, 이적에 큰틀 합의 이뤄…계약 세부내용 '조율 중'
    'K리그1 MVP' 손준호, 중국 산둥행 임박…이적료 60억원 수준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최우수선수(MVP) 손준호(28)가 전북 현대에 60억원을 안기고 중국행을 이룰 전망이다.

    30일 전북 사정에 정통한 축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손준호는 중국 슈퍼리그 산둥 루넝 이적을 앞두고 있다.

    이미 전북과 산둥이 손준호의 이적을 두고 큰 틀의 합의에 도달했으며 합의서를 주고받는 형식적 절차만 남겨뒀다.

    손준호와 산둥의 계약 역시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졌으며, 이견을 보이는 세부 사항을 놓고 막판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

    이적료는 6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래 움직임이 중앙 미드필더에 가까운 손준호는 2020시즌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전북이 K리그 통산 최다 8번째 우승, 4연속 우승을 이뤄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시즌 MVP까지 거머쥐었다.

    경기력이 공격포인트 등 '기록'으로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시즌 MVP를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K리그1 MVP' 손준호, 중국 산둥행 임박…이적료 60억원 수준
    손준호 덕에 전북은 대한축구협회(FA)컵까지 제패해 '더블'(2개 대회 우승)도 이뤄냈다.

    중국축구협회 FA컵에서 우승하며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거머쥐어 전력을 보강할 필요가 생긴 산둥은 K리그 최고의 '만능 미드필더'로 성장한 손준호에 눈독을 들였고, 결국 영입 직전 단계까지 왔다.

    손준호 이적이 최종 성사된다면 '가치만 제대로 인정받는다면 선수 앞길 안 막는다'는 방침을 이어온 전북으로서도 남는 장사다.

    전북은 앞서 김신욱(상하이 선화),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진수(알나스르) 등을 중국이나 중동 리그로 보내고 각각 수십억 원의 이적료를 벌어들였고, 이를 최강팀 지위를 유지하는 발판으로 삼아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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